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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듯 싶더니... 4월이 다 되어가건만... 눈발이 미친듯이 내려버린다 대학생활... 나름대로 잘 적응중... 어린애들이 멀리하는 경향이...ㅡ.ㅡ 고작 3살4살 차이건만...ㅡ.ㅡ 춥다.... 몸도 춥고... 정신도 춥고... 먼저 학교 다니고 나온 친구들이 다들 노는 1학년때 빠짝 공부 하라하던데.. 늦게 와놓고선... 놀고만 있는 내가 한심할뿐...ㅡ.ㅡ 허나... 아직까지는 뭐든 잘 참여중이고... 잘 배우는중.. 빈곤한 학교가 문제지만...ㅡ.ㅡ 생각보다는 이학교 무능력하다... 기숙사도 생각했던거 이하이고...ㅡ.ㅡ 그래도 잘 적응해야지.... 보고싶다.... 다들... 여기와선.. 크게 맘에서 우러나는 웃음을 목청높혀 웃은적이 없는듯하다.. 늘 쓴웃음과... 거짓웃음과.. 내가 어렷을때 어른들의 거짓웃음이 가증 스러웠건만... 내가 조금씩 철이 들어갈 무렵... 그걸 깨달았다...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그 거짓웃음이.. 쓴웃음이 필요하다는걸...ㅡ.ㅡ 글이 좀 우울함이 있는듯한데.. 절대 난 우울하지도 슬프지도 않다.. 난 지금 너무나 행복하고... 행복하고...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컴백하다....^^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네..... 어찌된게 매일 매일 비가 오냐.. 우울하게 시리... 꼬까옷 입고... 보여줘야 하는데..ㅋ.ㅋ. 첨엔 낮선사람을 받아 들이고 알게 되는게 서툴고 두렵고.. 알아 가면서도 이상했는데.... 어색했는데...공허함이 계속 되었는데... 다른생각도 많았는데... 이젠.. 알아가며서 좋다... 그사람... 행복해하는거.... 다른것으로 인해 행복함을 느끼는것 하고는 다른 느낌... .. 마냥 좋다...^^ 이런기분... 이런 설레임.. 언제까지 가련지.. 몇년후에도... 이런 감정들 가지고 갈수 있을까?? 그런생각에 가끔은 겁도 나고... 힘이 빠지는데..... 요즘 TV에서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오더라구... 100살 다 되어가는 부부가..70년넘게 서로 같이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그런 애정이 있다니...바라 보면서도 미소가 자연스레 나오고.. 손꼭 붙들고 자고..서로를 배려 하며.. 다들 그런다.. 늙으면 사랑이 아니라 정으로 산다고.. 하지만... 그분들은 아니더라구... 나두 그런 소리 듣고 싶다.. 아름답게.. 백년 천년... 사랑하면서... "나는 물고기이고 당신은 물이요.. 물은 물고기 없이 살수 있지만... 물고기는 물없으면 살아갈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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